2022년 1월 16일까지 거리두기 2주 연장, 백화점 대형마트 방역패스 도입

12월에 위드 코로나 해제와 함께 시행했던 거리두기 기간이 2주 더 연장되었습니다. 2022년 1월 16일까지 그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도 방역 패스가 도입되어 백신 미접종자의 불편함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2022년 1월 16일까지 거리두기 2주 연장

오늘 발표된 정부의 입장으로는 현재 거리두기의 단계를 2022년 1월 3일 ~ 2022년 1월 16일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밝혔습니다. 기존 거리두기와 같이 사적 모임 인원수, 운영시간제한 등은 그대로이나 영화관, 공연장의 경우 운영시간을 밤 9시까지 입장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영화관, 공연장의 경우 보통 상영을 시작하면 2시간~3시간인데 운영상의 차질이 크고, 다 마스크를 필수로 쓰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현재 코로나 유행 규모와 코로나 확진자 수가 많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나, 아직 안심해서는 안되며 방역과 의료분야뿐 아니라 온 국민이 잠시 멈추고 더 참고 노력해야 하고, 거리두기 단계를 다시 완화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19 화이자 먹는 치료제 100만여분 도입 예정

코로나19 화이자 먹는 치료제 100만여분 도입 예정

---

백화점, 대형마트 방역 패스 도입

기존 음식점이나 카페, 술집 등의 한정된 공간에서만 적용되었던 방역 패스가 백화점, 대형마트, 상점 등에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출입하는 사람들을 일일이 체크하는 것이 어려워 방역 패스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나, 위험성이나 타 시설과의 형평성 문제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백화점, 대형마트 방역 패스 시작 기간은 현장 혼란 방지를 위해서 준비기간을 두고 2022년 1월 10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만 원 신청 방법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만원 신청 방법

 

2022년 1월부터 먹는 코로나 치료제도 들여올 예정이며 다양한 방면으로 코로나 확진자 수를 낮추고 병상 확보 등을 시행하고 있으니 2022년도에는 빨리 코로나19가 잠식되기를 바랍니다.

 

---

📌서울사랑 상품권 서울 시민이라면 10% 할인 혜택 제도

서울사랑상품권 서울 시민이라면 10% 할인 혜택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