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는 이번 오미크론으로 인한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다양한 방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12월 27일부터 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외에도 소상공인 손실보상비 선지급 금융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업체당 5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손실보상 선지급 금융 프로그램
일반 지원금의 형태와는 조금 다릅니다. 이미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2021년 4분기와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하는 2022년 14분기에 대해 각 분기별로 250만 원씩 , 총 5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이 손실보상비 500만 원은 대출의 개념으로 지급되며, 개인의 신용등급과는 상관없이 대상 여부라면 바로 지급됩니다.
정부에서 대출해준 대출금으로 보기 때문에, 이후 받게 될 손실보상금으로 자동 상관이 되며 손실보상금을 초과하여 남은 잔액에 대해서는 1% 초저금리를 적용, 최대 5년의 상환기간이 주어집니다.
쉽게 생각하면, 2022년에 받게 될 손실보상금을 미리 당겨서 대출 형식으로 받는 것이고 남은 금액은 초저금리로 최대 5년 동안 나누어 갚아 나가는 방식입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만원 신청 방법
오늘 24일에 중기부(중소벤처기업부)에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발표되었습니다. 최근 거리두기 단계 강화에 따라 영업시간 제한 및 매출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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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보상비 신청 대상자
지난해 3분기 신속 보상 대상자 70만여 개 중 2021년도 12월 거리두기 단계에서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업체
손실보상비 언제?
정부에서는 대부분의 소상공인이 설 연휴 전에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대상자인지 헷갈리거나 자세한 질문은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044-204-7826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2022년 1월 16일까지 거리두기 2주 연장, 백화점 대형마트 방역패스 도입
2022년 1월 16일까지 거리두기 2주 연장, 백화점 대형마트 방역패스 도입
12월에 위드 코로나 해제와 함께 시행했던 거리두기 기간이 2주 더 연장되었습니다. 2022년 1월 16일까지 그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도 방역 패스가 도입되어 백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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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에게 어려운 시기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최대한 하려고 하니 받을 수 있는 분들은 꼭 방역지원금, 손실보상금 등 모든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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