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17 벌써 2021년도 3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블로그를 썼다가 안썼다가 지웠다가 새로 만들었다가 아주 난리 부르스를 췄던 2021년도네요. 생각보다 쉽지 않은 길인 듯 합니다. 그래도 멀리 보고 다시 시작해봅니다. 2022년도에는 바라는 일들을 다 이룰 수 있을까요? 남은 2021년도 버리지 않고 남은 일수동안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이 블로그에도 첫 글을 써 보지만 언제 또 사라질지 모르지요. 그래도 나 자신을 믿고 노력해야겠습니다. 내년에는 코로나도 사그라들어서 여행도 다니고 싶고, 마스크 벗고 운동도 다니고 싶습니다. 이루고자 했던 것들을 하나도 이루지 못해서 자괴감도 들지만, 또 다른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야겠습니다. 2021. 10. 10. 이전 1 2 3 4 5 다음